이 글의 핵심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23개월 아이에게 나이키 키즈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 140을 신겨 본 실제 후기입니다. 당시 함께 신던 슈펜 140, 크록스 C7,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크기감을 비교하고, 신고 벗기 편했는지와 사이즈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 같은 140 표기 신발과 비교했을 때 길이가 비교적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 신축성 있는 끈과 벨크로 스트랩 덕분에 발등이 높은 아이도 신고 벗기 편했습니다.
- 사이즈 숫자만 보기보다 발볼·발등 높이와 실제 착화감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이 글은 2023년 구매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현재 판매 가격, 색상, 사이즈 구성과 할인 혜택은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판매처의 최신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아이의 운동화 고민
당시 아이는 23개월이었고, 또래보다 발볼이 넓고 발등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신발의 길이가 맞아도 입구가 좁거나 발등 부분이 낮으면 발을 넣기 어려웠습니다. 반스 슬립온도 발을 넣는 과정이 힘들어 자주 신기지 못한 채 작아졌습니다.
기존 130 사이즈는 모두 작아졌고 140도 꼭 맞기 시작했지만, 바로 150으로 올리기에는 너무 클 것 같아 고민이었습니다. 그때 눈에 들어온 제품이 나이키 키즈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였습니다.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 140을 고른 이유
아이 신발은 5mm 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면 좋지만, 이 제품은 당시 10mm 단위로 판매되어 140과 150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직접 보니 이 제품의 140은 평소 신던 140보다 길이가 여유로워 보여 140을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흰색 바탕에 민트색 스우시가 들어간 조합으로 골랐습니다. 흰색과 검은색 조합보다 밝고 산뜻한 느낌이어서 아이 옷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렸습니다.
구매 당시 가격과 첫인상
2023년 당시 표시 가격은 49,000원이었고, 슈마커 신규 가입 쿠폰 3,000원을 적용해 46,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 가격과 할인 내용은 당시 기록이므로 현재 판매 조건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했던 것보다 여유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입구도 완전히 막힌 형태가 아니고, 앞쪽 스트랩을 열 수 있어 발등이 높은 아이에게 신기기 수월해 보였습니다.
신고 벗기 편했던 벨크로 구조
끈은 일반 운동화처럼 매번 묶고 푸는 방식이 아니라 신축성이 있는 고정형이었습니다. 여기에 벨크로 스트랩이 더해져 입구를 넓혀 발을 넣은 뒤 아이 발에 맞게 고정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신겨 보니 앞쪽 길이는 조금 여유가 있었지만 스트랩이 발을 잡아줘 쉽게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아이가 불편해하거나 걷기를 싫어하는 모습도 없었습니다. 보호자가 급하게 외출을 준비할 때뿐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신발을 신기고 벗길 때도 편한 구조라고 느꼈습니다.
140 사이즈를 다른 신발과 비교해 보니
집에 있던 크록스 C7, 슈펜 140, 아디다스 슈퍼스타와 나란히 놓고 크기감을 살펴봤습니다. 브랜드마다 같은 숫자라도 길이와 발볼, 발등 공간이 달라 단순히 표기 사이즈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웠습니다.
| 비교한 신발 | 당시 느낀 차이 |
|---|---|
| 슈펜 140 | 길이는 잘 맞았지만 아이의 발등이 높아 벨크로가 충분히 붙지 않았습니다. |
| 아디다스 슈퍼스타 | 발볼은 아디다스가 더 넓게 느껴졌고, 길이는 나이키가 조금 더 길었습니다. |
| 크록스 C7 | 함께 놓고 전체적인 크기감을 확인했습니다. 신발 형태가 달라 숫자만으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
우리 아이가 신어 본 기준으로는 나이키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 140이 일반적으로 신던 140보다 길이 면에서 확실히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것은 한 아이의 발 모양을 기준으로 한 경험이며, 같은 월령과 같은 사이즈라도 착화감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3개월 아이의 실제 착화 반응
새 신발을 신겨 주자 아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집 안을 한동안 걸어 다녔습니다. 벗겨 주려고 하니 계속 신고 있겠다고 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습니다. 다음 날에는 바로 새 운동화를 신고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직접 신겨 보고 느낀 장점과 아쉬운 점
좋았던 점
- 벨크로 스트랩을 크게 열 수 있어 발등이 높은 아이에게 신기기 편했습니다.
- 신축성 있는 끈이라 끈을 따로 묶지 않아도 됐습니다.
- 앞쪽에 약간의 여유가 있어도 스트랩이 발을 잡아줘 쉽게 벗겨지지 않았습니다.
- 흰색과 민트색 조합이 밝고 여러 옷에 잘 어울렸습니다.
아쉬웠던 점
- 사이즈가 10mm 단위여서 중간 크기가 필요한 시기에는 선택이 어려웠습니다.
- 같은 140이라도 다른 신발보다 길게 느껴져 평소 사이즈만 믿고 고르면 클 수 있습니다.
- 아이의 발볼과 발등 높이에 따라 스트랩이 잠기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이 운동화 사이즈를 고를 때 확인할 점
- 양쪽 발 길이를 모두 재고 더 긴 발을 기준으로 확인합니다.
- 자주 신는 양말을 착용한 상태에서 신겨 봅니다.
- 뒤꿈치가 들뜨지 않는지, 스트랩이 무리 없이 잠기는지 살펴봅니다.
- 온라인으로 구매한다면 교환 가능한 기간과 조건도 미리 확인합니다.
지금 다시 정리한 결론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우리 아이에게는 코트 버로우 로우 리크래프트의 벨크로 구조가 특히 편했습니다. 140 사이즈는 길이가 여유로웠지만 스트랩으로 안정적으로 고정됐고 아이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다만 같은 사이즈라도 발 모양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직접 신겨 본 뒤 선택하는 것을 권합니다.